보도자료

제목: [문화일보] 요즘 유행하는 모발이식, 수술 방식,병원선택 신중해야
작성일: [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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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요즘 유행하는 모발이식, 수술 방식.병원선택 신중해야
문화일보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탈모는 남녀를 떠나 20~30대 젊은 층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찾아오는 불청객이다. 만약 하루 100개 이상의 모발이 꾸준히 빠지고, 모발이 가늘어지는 등 탈모 증상이 보인다면 섣부른 자가판단보다는 하루빨리 탈모 전문 의료진에게 정확한 검사를 받아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탈모는 초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하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탈모의 진행 정도가 심하지 않거나 탈모 초기에는 약물치료나 주사치료 등을 통해 어느 정도 관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탈모가 지속되거나 점차 확대되어 외모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될 경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모발이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발이식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은 옆머리나 뒷머리의 모낭을 채취해 탈모 부위에 옮겨 심는 방법을 말한다. 때문에 횟수도 제한이 있고, 탈모가 진행되지 않은 머리의 밀도가 한정되어 있다. 때문에 현재의 탈모와 두피 상태 등을 면밀히 체크해 모발이식 전문병원에서 정확한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

모발이식은 외모 개선 효과가 큰 만큼 중년층은 물론 20~30대 젊은 층까지 관심이 높은 편이다. 수술 방법도 뒷머리 부분을 절개하여 이식하는 일반적인 방식 뿐 아니라 칼을 대지 않아 통증이 적고 흉터 없이 이식하는 비절개 모발이식 그리고 본래의 머리 상태 그대로를 유지하면서 이식하는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까지 다양한 수술법들이 생겨났다.

그 중에서 최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모낭 자체를 바로 채취해 즉석에서 바로 이식을 하는 비절개 모발이식이다. 이 방식은 탈모가 진행되는 부위가 생길 때마다 여러번의 수술이 가능하고 이식 후 바로 출근이 가능할 정도로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모발이식의 관건은 높은 생착률을 위해 모낭 손상률을 줄이는 게 중요하다. 그런면에서 비절개 모발이식은 두피속에 있는 건강하고 굵은 모낭을 통째로 뽑아 바로 탈모 부위에 이식함으로써 모낭 손상 없이 바로 이식이 가능하다.

이에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미국모발이식전문의)은 “모발이식이 필요하다면 시술 전 전문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병원마다 모두 다른 수술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보다 만족스런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이 있는 전문 의료진을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최근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의 성공 여부는 생착률과 자연스러운 결과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신중한 병원 선택이 필수 조건이다.

모발이식만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인지, 시술 장비는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전문성은 신뢰할 수 있는지, 시술 전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지 등은 반드시 살펴야 하며, 시술 전 의료진과의 상담은 필수 과정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1010MW09072514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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